데이터샤우츠

[2026-05-04 | Data Frontier] 한눈에 보는 AI x 비즈니스 분야 연구 동향 본문

논문(AI,DATA)

[2026-05-04 | Data Frontier] 한눈에 보는 AI x 비즈니스 분야 연구 동향

gibdata 2026. 5. 4. 18:08
반응형

📖 Information Technology & People - 3건

Be warned: what counts as ethics is reformatted when ethical programmes are digitized

윤리 프로그램을 디지털화하면 전통적 윤리 개념이 축소되고 왜곡된다. 니클라스 루만(Niklas Luhmann)의 이론으로 도덕 코딩과 윤리 프로그래밍을 분석해 보면, 윤리 프로그램이 인위적인 배제, 편리한 허구, 사고의 탈선이라는 세 가지 위험에 노출됨이 드러난다. 세 가지 위험을 극복하려면 학습 능력이 필수이며, 변화와 불변, 수단과 목적처럼 의미를 부여하는 구분(meaning-imparting distinctions)을 활용한 설계 지침이 필요하다. 기존 응용 윤리 접근에서 벗어나 도덕적 코딩을 구분 기반 작업으로 재정의하면서, 인공 도덕 행위자(artificial moral agent) 시대에 걸맞은 윤리적 기술 설계의 토대를 마련했다.

바로가기

The tuning of practices and objects: a practice theory perspective of Agile software development

애자일(Agile) 조직은 협업을 위해 물리적 도구인 애자일 벽을 활용하고, 이를 짝 프로그래밍(pair programming)이나 정기 회의 같은 관행과 결합한다. 연구진은 익스트림 프로그래밍(eXtreme Programming, XP)을 도입한 조직 사례를 반구조화된 인터뷰와 관찰 데이터로 분석해 도구와 관행이 맞물리는 방식을 살폈다. 그 결과 도구가 예기치 않게 저항을 일으키면 팀은 관행을 수정하거나 조율하는 과정을 거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런 조율과 엉킴(mangling)은 애자일 방법론에 내재된 특징이지만, 조직이 방법론을 엄격하게 준수하려는 기조가 오히려 이를 누그러뜨리는 역설도 확인됐다. 연구진은 관행 이론(practice theory)을 적용해 기술과 업무 관행이 어떤 식으로 의도적으로 조정되는지 밝혔고, 애자일 환경에서 도구의 물리적 실체가 업무 방식에 미치는 영향력을 체계적으로 입증했다.

바로가기

Inequality as a program of the world digital society: on the digitalization and its effects from a Luhmannian perspective

니클라스 루만(Niklas Luhmann)의 사회체계이론으로 디지털 사회에 내재된 불평등 구조를 분석했다. 디지털화는 기술적 층위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 불평등을 재조정하는 변형적 매체로 작동한다. 알고리즘과 플랫폼이 기능 체계에 외부적 정당성 기준을 강요하면서 영향력에 기반한 이차적 불평등이 깊어진다. 사회 시스템의 기능 체계와 조직, 상호작용 수준에서 불평등을 구조적 프로그램으로 규명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디지털 매체 안에서는 사회적·시간적·주제적·행위적 차원에 걸쳐 포용과 배제, 영향력 분포가 구조적으로 재편되고 불평등이 고착된다.

바로가기

반응형